바지락술찜 만들기 조개술찜 레시피 간단 캠핑 바지락요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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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술찜 만들기 조개술찜 레시피

캠핑 냉동 바지락 요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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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파스타 #바지락파스타

2~4월 바지락들이 가장 맛있는 제철이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바지락 5kg 생물로 주문해서 바지락 술찜 만들기 맛있게 안주해서 만들어 먹고 아이들 좋아하는 바지락 칼국수도 해 먹고 남은것은 해감하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두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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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지락 순두부찌개, 봉골레 바지락 파스타, 버터 술찜,칼국수, 된장찌개에도 다양한 국물내기용으로 메뉴 걱정 덜 수 있을것 같아요.

 

 

 

 

버터양, 느끼함을 잡아줄 매콤함만 더하면 바지락 술찜 만들기는 어려울것이 없어요. 바지락에서 나오는 국물이 다합니다. 캠핑가면 콘치즈, 어묵탕, 다음으로 인기있는 간단한 아주 바지락요리. 캠핑요리로 적극추천이지요.

시원한 국물이 아주 매력적이라죠. 청양고추 넣어 매콤함까지 더하면 비린맛, 버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입안가득 풍미가 훌륭합니다.

바지락등 조개류에서 나오는 국물이 얼마나 시원한지 아시죠?
추워질수록 더 인기있는 바지락탕, 바지락 술찜이 되겠습니다.

 

 

 

 

 

바지락 다 건져 먹고 남은 시원한 육수에 삶은 파스타면을 넣으면 요것이 바로 별미 봉골레 파스타~ 입가심으로 아주 좋아요.

자, 그럼 백종원 바지락 술찜 레시피로 바지락술찜 맛있게 만드는법 초간단 바지락요리 자세 알아볼게요. 바지락 술찜 만들기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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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술찜 황금레시피

준비재료
바지락 400g
통마늘 6알
양파 반개
대파 한대
청양고추 2개(또는 페페론치노 5개)
홍고추 1(색감용 생략간응)

양념
버터 2숟(80g)
물 1컵*180ml
소주 반컵(90ml)
꽃소금 1/4숟
설탕 1/3숟
후추 톡톡

 

 

 

 

 

 

 

바지락조개 술찜 레시피

바지락 해감하기

바지락 2대접 400g 준비했어요.

산지직송 해감 바지락을 주문했기때문에 따로 해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그래도 소금탄물에 넣고 검은봉지 씌워 30분 해감했어요.

요즘은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것도 해감된걸 판매하고 마트에서도 생물 담아 팔면서 유통과정에서 해감이 많이 되어 판매되기때문에 따로 오랜 해감이 필요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해감을 해야한다면
소금 2~3숟 넣어 녹인물에 바지락을 담그고 햇빛이 들어가지 않게 검은 비닐이나 천을 씌워 2시간 정도 둡니다. 어두우면 바지락들이 입을 벌리고 활동하려하면서 모래나 뻘을 뱉어내게 되요.  숟가락 두개를 담가 두면 더 빨리 뱉어낸다고해요.

빠른 해감을 원한다면 탄산수를 붓는 방법도 있어요. 사이다도 좋다고합니다.

 

 

 

 

 

부재료 준비

 

바지락술찜에 들어가는 부재료로는 

통마늘, 대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5가지 준비했어요. 

 

대파는 3cm 길이감으로 길쭉하게, 통마늘은 져며서 편마늘로, 양파 다지고 청양고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향기름 만들기

 

은근한 불에 버터를 녹이고 가스불을 올려 다진양파와 마늘을 넣어 양파마늘향이 배어나올수 있게 향기름을 만듭니다. 버터에 구워진 마늘과 양파 그자체만으로도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바지락+고추

 

볶던 양파와 마늘에 해감한 바지락을 넣고 달달 볶아주다가

 

 

 

 

페페론치노 

 

버터의 느끼함과 바지락의 비린맛을 잡아줄 매운맛! 이미 넣은 청양고추로도 제법 잡히고 나중에 소주나 맥주를 넣을거라 비린내와 느끼함은 제법 잡히지만 바지락 술찜은 약간의 매콤함이 있어야 맛나요. 페페론 치노를 으깨서 넣어주면 강타하는 매콤함이 기분 좋은맛을 냅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는거라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전, 청양고추도2개 넣고 페페론치도도 서너개 넣었어요. 매운맛 덕분에 국물이 아주 개운합니다. 

 

 

 

 

양념하기

 

물1컵과 소주(맥주) 반컵을 넣어주고 꽃소금, 설탕, 후추 등 바지락 술찜 맛있게 해주는 양념을 넣어줍니다.

 

 

바지락술찜에 들어가는 술은 소주, 맥주, 화이트와인 모두 좋습니다. 

 

 

 

 

 

대파 넣기

 

양념을 마치고 파르르 끓어오르면 준비한 대파를 넣어줍니다. 바지락들이 슬슬 입을 벌리기 시작할 겁니다. 확실하게 입을 벌리고 맛있게 익기위해서는 뚜껑을 덮어주는 단계가 남았아요. 

 

 

 

 

 

뚜껑 닫고 5분 

 

수분날아가지말고 바지락이 확실히 입을 벌리고 맛있게 익으라고 뚜껑을 닫고 5분간 끓여줍니다. 

 

 

 

 

 

 

 

 

떡떡 입을 벌린 쫄깃한 조갯살을 드러낸 바지락 술찜이 완성되었어요. 

바지락술찜 만들기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무척 쉽습니다.  

 

바지락이 만들어내는 감칠맛 끝장 국물 아시죠? 된장국, 칼국수 육수에 바지락을 넣으면 밍밍하던 국물도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잖아요. 그 감칠맛이 응축된 바지락 술찜입니다. 

 

알코올 술이 들어간 비린맛을 다 날려버리고 맛있음, 쫄깃함, 시원함이 남았습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면 좀 느끼할 수 있는데요. 버터량 잘 조절하고 청양고추나 페페론치노 취향껏 넣어주면 세상 맛나요. 

 

 

 

 

 

조개 하나하나 건져 알뜰 하게 발라 먹고 차곡차곡 조개 쌓아가는 재미도 좋죠. 캠핑장에선 경쟁하듯 너는 몇개 나는 몇개 이러면서 높이 쌓기 대회가 열리는데요. 

 

조개 다 건져먹고 남은 육수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맛나지만, 파스타면 삶아서 넣으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됩니다. 그렇게 마무리하면 한끼로 손색없는 캠핑요리, 별미 요리가 되는거든요. 

 

우동 생면 넣어 먹어도 맛나고요. 

 

 

 

 

 

바지락 제철일때 넉넉하게 사다가 해감하고 공기차단해 냉동실에 소분해두면 국, 찌개, 파스타, 술찜 다양한 바지락 요리 늘 먹을 수 있어요. 캠핑갈땐 얼려둔 바지락 1봉 들고가면 초간단 술안주, 간식으로 먹기 좋답니다. 레시피 참고해서 집에서든 캠핑에서든 맛있게 만들어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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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