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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오이소박이 무르지않게 담는법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by 찐부레오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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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무르지않게 담는법

초보도 어렵지 않게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요즘 완전 푹 빠져있는 반찬이예요. 입맛 없을때 밥 한숟가락 떠 먹고 요거하나 통으로 베어 물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입에 착착 감기는 양념이 한데 어우려져 잃었던 입맛까지 돌려줍니다. 바로 오이소박이인데요. 오이 무침을 해 놓으면 금방 물이 생기고 싱거워져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처음맛 같지 않아 젓가락이 덜가는데 오이소박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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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애써 만든 오이소박이김치가 금방 물러 버리면 속상하기 그지없어요. 뜨거운  소금물에 담가 절이면 양념도 잘배고 끝까지 아삭한 오이소박이로 먹을 수 있어요. 오이를 얼만큼의 소금물에 얼마나 담가 절여야하는지 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 아삭한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소개합니다. 

 

 

 

 

 

 

오이소박이

오이 소바기 오이는 단단해 아삭한 짙은 녹색 취청오이, 껍질이 연한 백 오이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끝까지 아삭한 무르지않게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 법 끝까지 아삭한 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 익을 수록 맛있는 양념 만드는 방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오이소박이김치 레시피

재료

오이 3개

부추 한 줌 120g

당근 약간 1/5

 

+절임물 : 물 1L+천일염 반컵

 

양념

고추가루 4숟, 멸치액젓 3숟

매실청 1.5숟, 배쥬스 4숟

다진마늘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오이소박이 만들기

오이세척

 

굵은소금 천일염을 한숟 손데 쥐고 오이를 아래위로 문질러 오돌도돌 겉면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오이 자르기

 

쓴맛이 나는 앞 뒤 꼭지는 잘라버리고

오이는 4등분을 내줍니다. 

 

 

 

 

 

 

 

 

 

 

십자 칼집내기

 

도톰한 나무 젓가락을 준비해 오이를 사이에 세우고 칼집을 내줍니다. 일정한 깊이로 밑동 1cm 정도 남기고 칼집을 내줍니다.

 

 

 

 

 

 

 

 

 

 

오이 절이기

 

천일염 반컵+ 뜨거운물_10분

 

천일염 반컵에 뜨거운 물을 넣어 소금을 잘 녹이고 오이를 넣고 절입니다. 

 

 

오이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순간 뜨거운 물에 겉표면이 익으면서 채소를 가둡니다. 장아찌를 담을때 팔팔 끓인 간장 소스를 부어 만드는 효과와 같은 원리예요.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재료 준비

 

부추_2~3cm 길이로

당근_가늘게 채썰기

 

부추가 넉넉하게 들어가면 오이소박이가 참 맛있어져요. 부추도 따로 부추김치도 담가 먹잖아요. 맛있는 양념에 잘 절여진 부추는 따로 싹싹 긁어 먹을 정도예요. 아낌없이 넣어줍니다.

 

 

 

 

 

 

 

 

세척후 물기 빼기_15분

 

10여분간 절여진 오이는 흐르는 물에 헹궈 거꾸로 세워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부재료+양념

 

고추가루 4숟, 멸치액젓 3숟, 매실청 1.5숟

배주스 4숟(=설탕 0.5숟), 다진마늘 1숟

 

너른 볼에 당근과 부추를 넣고 양념을 넣어 모두 섞어줍니다. 

갈아만든 배주스는 고기양념에 넣고 남은것을 얼려두었다가 사용했어요. 배나 사과를 갈아 넣어도 좋습니다. 과일즙이 들어가면 은은한 단맛도 나고 시원한 맛도 냅니다.  없으면 설탕으로 대체합니다. 

 

 

 

 

 

 

 

 

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오이 전체적으로 양념에 한번 버무린후

 

 

 

 

 

 

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김치속 채우기

 

김치속을 오이에  잘 배분해서 채워줍니다.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주고 양념이 남으면 균등하게 배분하듯 넣어줍니다. 

 

 

 

 

 

 

 

 

 

오이소박이

속을 채우고 손아귀로 한번 꾸~욱 쥐어주면  빈틈이 없어져요.

 

 

 

 

 

 

 

 

오이소박이

차곡차곡 넣기

 

반찬통에 차곡차곡 쌓아 넣은 후 반나절 상온_냉장고에서 익히면서 먹습니다. 냉장고에서 하루지나 양념이 배고 시원해진 오이소박이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담근것은 1~2주 거뜬하게 다 먹을때까지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소박이

완성!

 

밥반찬으로 당연 맛있고요. 오이소박이는 특히 면요리 칼국수나 잔치국수, 라면에도 잘 어울려요. 고기 먹을때도 한자리 차지합니다. 여름이면 저렴하고 맛있어서 씨가 차기 전, 장마 전에 오이소박이를 담아 놓으면 여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소박이

초복,중복, 말복 삼계탕 백숙 먹을때 김치보다 더 인기있었던 오이소박이였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1~2주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든든하니 오늘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여름오이김치 담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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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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