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톳무침 톳나물 세척법 톳요리법 톳두부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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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톳무침

톳나물 세척법, 톳요리법

톳두부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톳나물 두부무침

장보던 중 톳이 보이길래 망설이지도 않고 장바구니에 담아왔어요. 톡톡 식감 좋은 톳무침 하려고요. 두부랑 담백하게 무쳐 놓으면 극적인 맛은 없지만 은은하게 입맛 돋우는 밑반찬이거든요. 미역, 다시마, 톳 같은 해조류들은 체내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대표적인 요오드 음식들이죠. 미세먼지 많고 막 그럴때 먹어주면 몸에 이로운 해조류 들이예요. 

 

솥밥으로 톳을 넣어 맛있는 양념간장 얹어 비벼 먹으면 맛도 좋고 톳의 톡톡톡 식감도 정말 좋아 싶을때가 있어요. 오늘은 톳이랑 두부가 만난 두부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톳나물 밑반찬 톳두부무침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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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나물 두부무침

생톳은 생으로 먹으면 식감도 맛도 별로예요. 톳은 철분, 칼슘, 칼륨등 무기질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바다의 불로초라 불릴만큼 톳 효능은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무기비소라는 독소가 있어 잘 씻어 데쳐서 먹어야 좋은데요. 톳 세척법은 매생이나 파래처럼 소금으로 머물버물 주물러준 후 깨끗하게 헹구고 끓는 물에 3~5분 데쳐주면 해로운 성분 걱정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톳나물 두부무침

톳두부무침은 해조류에 부족한 단백질을 두부로 채워서 영양적으로도 조합이 좋아요. 짭조름하고 간간한 양념에 더 담백해진 맛깔나는 두부가 정말 맛나요. 자 그럼, 두부톳무침 톳 요리법 두부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고소하게 무치는법 자세히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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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두부무침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톳 150g

 두부 반모 150g

 

톳세척 : 천일염 1숟

톳데칠때 : 천일염 1숟

 

양념

톳 밑간 : 액젓 1숟

 

참치액 1숟

국간장 1숟

다진마늘 0.5숟

맛소금(또는 꽃소금) 0.3숟

설탕 0.3숟

참기름 2숟

깨소금 1숟

 

참치액이 없으면 추가 소금으로 간해도 됩니다. 

맛소금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 좋아요.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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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톳무침 별미 반찬 만들기

톳 준비

 

톳 150g

 

톳 한팩에 300g 포장을 샀어요. 

반은 회초장 무침으로 먹으려고 남겨두고 절반만 두부톳무침을 했습니다. 

 

 

 

 

톳 세척법

 

톳 세척법은 파래나 매생이와 같이 천일염 1숟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바다 물때를 제거해줍니다. 2분정도 힘을 주어 바각바락 문질러요. 육상 생 야채처럼 풋내나거나 무르지 않으니 안심하고 힘주어 치댑니다. 그러면 거무죽죽한 물이 나와요. 

 

 

 

 

 

톳 헹구기

 

바락바락 문지른 톳을 고운 체에 담은 뒤 (구멍이 크면 다 빠져 나감) 흐르는물에 2~3번여러번 세척합니다. 

 

 

 

 

 

 

 

 

톳 데치기

 

헹군 톳은 끓는 물에 소금 1숟을 넣고 3~5분가량 데쳐줍니다. 

충분히 데쳐야 무기비소없이 톳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톳 물기제거

 

데친 톳은 건져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바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두부 반모(150g)

 

톳과 동일양의 두부를 준비합니다. 

면보에 싸서 꾸~~~~~~욱 누르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최대한 많이 제거해줍니다. 

 

 

 

 

 

 

 

 

 

 

 

물기 제거한 톳은 가위를 이용해 서너번 잘라줍니다. 

 

 

 

 

 

톳에 밑간하기

 

멸치액젓 1숟

 

두부보다 양념이 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단한 질감의 톳에 멸치액젓 1숟을 넣어 버무려 밑간을 해줍니다. 

 

 

 

 

 

톳 두부무침 양념하기

 

물기짠 두부 +

국간장 1숟, 다진마늘 0.5숟,

맛소금(또는 꽃소금) 0.3숟, 설탕 0.3숟, 참기름 2숟, 깨소금 1숟

 

두부를 넣고 톳무침 양념을 넣고 야무지게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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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고소한 겨울반찬 두부톳무침 톳요리 완성되었어요. 피를 맑게하고 칼슘, 철분, 칼륨 많아 피를 맑게하는 톳과 고소한 두부를 넣어 만든 두부톳무침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남편은 요런 반찬 먹고 살면 300살은 건강하게 살것 같다며 아주 맛있게 먹어요. 저도 숟가락으로 푹푹 떠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요.

 

 

 

 

 

 

혀를 강타하는 자극적인 그런 매력은 없지만 담백한 겨울 별미 반찬으로 톳무침은 가끔 챙겨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담백함으로 혀도 몸도 힐링되는 그런 느낌이예요. 은근하게 고소함이 차오르는 그런 맛!!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맛있는 톳두부무침, 두부톳무침 레시피 참고해서 별미 겨울 반찬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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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