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
간단한 아침국 시금치 된장국 황금레시피
오늘은 한참 맛있는 시금치와 무를 넣어 간단한 된장국 맛있게 끓였어요. 한단 사다가 반은 시금치무침으로 반찬하고 나머지는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으로 맛있게 끓여 놓았더니 얼마나 부드럽고 개운하던지 가족모두 한그릇씩 맛있게 잘 먹었지요. 입맛없는 아침에 밥말아 김치 얹어 먹으면 세상 든든하다죠.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법 무를 조금 썰어 넣으면 시금치국이 푸짐하기도하지만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더 좋아져요. 쌀뜨물이나 멸치다시마육수에 된장 묽게 풀어 팽이버섯 잘게 썰어 넣거나 무, 각종 봄나물등을 넣고 끓이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요. 더 나아가 바지락이나 새우를 넣어주면 시원한 해물맛에 된장국 감칠맛은 감동이지요.
자, 그럼 철분 가득 빈혈예방에도 좋은 시금치로 무침도하고 시금치 된장국도 맛있게 끓여봅시다.
개운하게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 무 넣어 더 시원한맛 시금치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시금치된장국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시금치 반단 (약 100g)
대파 1/2대
두부 1/3모
무 100g
멸치다시마육수 800ml
양념
재래신 된장 2숟
다진마늘 1숟
국간장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시원하게 감칠맛 끝내주는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
시금치 손질
뿌리끝 잘라내기
시금치 한단 사다가 반단은 시금치무침으로하고 반단은 시금치 된장국을 끓였어요.
잎이 듬성듬성 보라색이고 뿌리가 빨간 겨율초 섬초나 짧달막한 포항초는 뿌리에 단맛과 영양분이 많아 될수 있으면 손실없이 먹는것이 좋은데요. 길쭉한 국거리용으로 주로 쓰는 시금치는 포개진 부분에 흙먼지가 많은 뿌리를 잘라 낱개로 손질해줍니다.
2~3번 세척
포개진 부분에 흙먼지가 많으니 좀 담가두면 불어서 잘 떠어집니다. 살짝 담가두었다가 흐르는물에 2~3번 세척해서 준비합니다.
*무침할 경우엔 한번 데쳐내니 데치는 과정에서 모래나 먼지가 많이 떨어져 나가지만 끓는물에 바로 넣고 끓이는 시금치국에 들어가는 시금치는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좋아요.
무 100g 얇게 썰기
무는 빨리 익지 않으니 될수 있으면 얇게 썰어줍니다.
숟가락 안에 살포시 들어갈 수 있는 한입 크기로 썰어주면 좋아요.
대파, 두부 준비
부재료 대파도 송송 썰어준비합니다.
두부 1/3모는 깍뚝 썰어줍니다.
멸치다시마 육수 800ml + 재래식 된장 2숟
멸치다시마육수는 육수팩,한알육수,동전육수, 연두, 육수엑기스 등 각 가정에서 만드는 방법대로 800ml 준비합니다.
시판 된장중에 '재래식'이라고 적힌 된장이 있어요. 이 된장이 시원한 맛이 좋더라고요. 자주 애용하는데요. 역시 재래식 된장 2숟 넣어 풀어주었습니다.
*쌀뜨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무 먼저 익히기
육수에 된장풀고 단단한 무 먼저 익힙니다.
시금치 넣기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두부+대파
시금치를 넣고 바로 대파와 두부도 넣어주고
양념하기
다진마늘1숟, 국간장 1숟
두부넣고 바로 양념하고 2분정도 끓여주면 시원하고 맛있는 시금치 된장국이 완성됩니다.
시금치 된장국 완성!
시금치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시원하고 개운하고 감칠맛 끝내주는 시금치된장국이 완성되었어요. 감칠맛 끝내주게 끓이는 법 어렵지 않지요? 시금치뿐 아니라 알배기배추 된장국, 봄동이나 냉이 등 봄나물 된장국도 간단한 아침국으로 맛있게 끓이기 좋습니다.
오늘 시금치 된장국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세상 시원하고 간단한 나물 된장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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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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