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간단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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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콩나물무침 황금레시피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 시간

 

 

국민 밑반찬 콩나물무침. 가격 부담도 적고 매일 식탁에 올려도 싫다하는 사람 없는 기본 밑반찬 콩나물이죠. 시금치, 참나물, 숙주, 콩나물 등 나물 무침 종류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콩나물무침은 삶는법 삶는시간에 따라 아삭한 식감이 달라져요.  물 조금 넣고 찌듯 삶을때도 있고 넉넉한 물에 콩나물 잠기게 담아 데칠때도 있는데요. 두가지 방법다 장단점은 있어요. 물 조금넣고 찌듯 삶는법은 타지않게 지키고 서서 관찰하다가 시간에 맞게 꺼내 식혀야하는데 잘못 식히면 콩나물 수분이 빠져 가늘어질 수 있고 넉넉하게 물을 붓고 콩나물 삶는법은 대중적인 방법이지만 수용성 비타민 소실이 있다는거... 오늘은 세심한 관찰 필요없이 넉넉한 물에 소금넣고 데치법 일반적인 콩나물 삶는법으로 콩나물무침을 만들었어요. 식감 살려 콩나물 삶는 시간 참고해서 아삭한 콩나물 무침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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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데치는 방법도 다양하고 양념도 다양하죠. 콩나물을 데치지 않고 볶아서 만들기도 하고요. 물을 많이 끓여 데치거나 물을 반컵만 넣고 뚜껑 덮고 찌듯이 데치거나, 아예 찜기에 찌거나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뚜껑 덮고 찌는게 영양성분이 물에 녹아 버려지게 되지 않아 좋아요. 오늘은 콩나물에 소금 반숟 넣고 데치고 방법으로 합니다. 육수내듯 푹 끓여내는게 아니라 영양손실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듯해요. 물 조금 붓고 뚜껑 덮고 찌듯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은 홀라당 캐우거나 너무 익어 무쳐놓았을때 가늘어져 질겨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양념은 국간장, 진간장, 소금, 고추가루 여러가지 버전으로 간을 할 수 있는데요. 전 콩나물을 비롯해 다양한 나물 무침에는 국간장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소금만으로 간한것보다 조금 깊은 맛이 있어요. 그러나 오늘은 고추가루 이용해 매콤하게 빨간 콩나물무침이라 소금으로 간했습니다.

 

 

 

 

 

 

 

 

 

콩나물무침 부재료로 쪽파나 무를 채썰어 넣어 무쳐먹기도해요. 오늘 백종원 레시피에서는 모두 생략하고 콩나물 하나에만 충실해 무쳐볼꺼예요. 백종원 콩나물 무침에는 다진 대파 1숟 정도가 들어갑니다. 이것 저것 조연은 다 빼고 오늘은 주인공만 돋보이게 무쳐볼꺼예요.

 

 

 

 

 

 

 

 

 

 

 

자, 그럼 가성비 좋은 식재료 콩나물로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자세히 알아볼께요. 아삭한 식감을 살려내는게 포인트인데요.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시간 까지 참고해서 간단하고 맛있는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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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콩나물무침 레시피

 

재료

콩나물 200g

+데칠때 소금 0.5숟

 

양념

고춧가루 1.5숟

다진마늘 1숟

꽃소금 0.5숟

설탄 한꼬집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

 

*밥숟가락 10g(고추가루는 1숟=6g) 기준계량.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콩나물 세척

 

콩나물 200g 준비했어요. 작은 포장단위 한봉지입니다.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야해요. 사다둔지 몇일 지나서인지 뿌리부분이 색이 변하기 시작해 무르고 보기 흉한것은 뜯어내고 사용했어요. 콩 껍질이 많이 달려있지 않아 따로 손질없이 프르는 물에 서너번 씻었어요. 콩껍질이 많이 붙어있는 재래식으로 키운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건져내는 방법으로 껍질을 흘려보내고 건져 준비하고요.

 

 

 

 

 

콩나물 아삭하게 삶는법 삶는 시간

소금 0.5숟 끓는물에 4~5분!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 반숟을 넣어줍니다. 물의양은 콩나물이 반쯤잠길 정도면 됩니다. 뒤적이며 숨이 죽으면 잠길정도요. 소금을 넣으면 물이 빨리 끓고 더 아삭아삭해져요.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뒤적거려 4~5분 데쳐줍니다. 콩나물은 콩을 잘 익혀야 비린맛이 없어 충분히 익혀줍니다.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시작했다면 끝까지 뚜껑을 열고 데치고 뚜껑을 덮어 익혔다면 건져낼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아요. 감작스런 온도 변화에 콩나물이 비려지는 일이 생기지 않아요. 전 뚜껑 열고 데쳤습니다.

 

 

 

 

 

 

 

 

 

헹구고 물기짜기

 

얼른 건져서 찬물에 헹궈 열기를 뺴고 꾸~욱 손에 힘을 주어 짭니다. 콩나물무침은 무쳐 놓고 시간이 지나면 소금간에 삼투압때문에 물이 생겨요. 무치기전 손에 힘을 주어 최대한 짭니다.

 

 

 

 

 

양념하기

 

고춧가루 1.5숟, 꽃소금 1숟, 설탕 한꼬집, 다진마늘 1숟,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 매콤한 콩나물무치기 레시피에 기재된 양념을 모두 넣어 무쳐줍니다. 설탕은 미원대신 들어간다고 보시면 돼요. 감칠맛을 올리려고 넣는건데요. 설탕대신 미원 한꼬집 넣으셔도 됩니다. 꽃소금, 맛소금 다 좋습니다. 다진마늘은 많이 넣지 마시고 깍아서 1숟 넣어주세요. 무침요리에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향이 강해서 주재료 본맛을 가려요.

 

 

 

 

 

 

 

 

 

 

 

 

 

 

 

 

 

 

완성!

 

보자마자 비빔밥 해 먹고 싶을 정도로 식욕을 자극하는 빨간 콩나물무침이 완성되었어요. 주절이 주절이 설명이 길지 만들어보면 5분도 안걸리는 간단한 반찬만들기예요. 

 

바로 무쳐서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한 젓가락 듬뿍 떠서 아작아작 밑반찬으로 먹습니다. 200g 넉넉하게 무쳐도 금새 줄어드는 국민반찬 콩나물무침! 맑은 아침국 감자계란국에 밥 말아서 김치보다는 매운콩나물무침 얹어 한그릇 든든하게 먹고 출근하는 남편이예요.

 

 

 

 

 

 

 

 

전 낮에 냉장고에 넣어둔 콩나물무침반찬 꺼내서 양푼에 밥푸고 반찬통 통째로 엎어 넣고 계란후라이해서 비벼먹었답니다. 너무 많이 먹어 치우는것도 미룬채 한참을 식탁에 앉아있었는데요. 역시 비빔밥엔 콩나물이 최고예요. 저렴해 부담없는 콩나물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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