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침하고 반 남은게 있어 간단한 국거리로 활용했어요. 아스파라긴이 듬뿍 들어 숙취해소에 그리 좋다는 콩나물국에 잘 익은 김치 넣어 시원하고 개운함이 2배인 김치콩나물국!!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김치콩나물국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김치와 콩나물만 있으면 누구나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레시피인데요. 콩나물국은 맛내기 어렵지만 김치 넣으면 시원한 맛내기 정말 쉬워요. 김치콩나물국은 아침에 국거리 없을때 후다닥 끓이기도 좋은 간단한 레시피라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자주 끓이는 아침국, 저녁국 만만한 국거리 메뉴인데요.
진짜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콩나물김치국이죠. 밥말아서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든든하고 개운하고~ 얼른 냉장고에서 김치랑 콩나물 꺼내십시오. 한번에 재료 다 넣고 끓이기만하면 일품 김치콩나물해장국 완성이예요.
김장김치가 푹 익었어요. 요럴때 먹는거 푹익은 김치 하나면 맛있게 우러난 국물 끝장입니다. 콩나물도 시원한 국물내기 좋잖아요. 김치와 콩나물 이 둘이 환상의 조합! 아침에 콩나물국밥 한그릇, 부러울것이 없습니다. 한달 내내 끓여먹을지도요.
몰캉 새콤 아삭한 김치가 입맛을 제대로 돋웁니다.
새우젓 뭐 그런것도 필요없고 국간장, 소금이면 끝! 간 할것도 없어요.
자~간단한 재료로 단숨에 시원 칼칼 맛있게 개운한 콩나물국! 김치 콩나물국 끓이는법 김치콩나물국 황금레시피 알아볼게요.
김치 콩나물국 레시피
재료
콩나물 200g(크게 두 줌)
육수 5컵(900ml)
잘 익은 김치 1컵
청양고추 2개, 홍고추 반개
대파 반대
양념
국간장 2숟, 꽃소금 0.5숟
다진마늘 1숟, 후추약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부재료 썰기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비합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시원한 맛이 배가 됩니다.
육수 900ml
시원하게 끓이려면 육수가 있어야하는데요. 전 육수엑기스 2숟 넣어 만들었어요. 멸치다시마육수팩이나 동전육수 같은것으로 육수를 900ml 준비합니다.
김치 1컵_5분
육수에 잘익은 김치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 1컵 넣어 끓는시점부터 5분정도 푹 끓여줍니다.
김치가 푹 익어야 국물이 시원합니다.
콩나물+부재료+양념_5분
김치가 몰캉하게 잘 익으면 콩나물과 부재료+양념(국간장 2숟, 꽃소금 0.5숟, 다진마늘 1숟, 후추약간)넣고 5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콩나물에서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끓여주면 시원하고 개운한 해장국, 김치 콩나물국이 완성됩니다. 김치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어렵지 않지요? 여기에 밥 한그릇 말면 김치콩나물국밥이 되겠습니다. 숙취 가시지 않는 아침 김치 콩나물국에 밥 말아 한 그릇 뚝딱 하고나면 촛점없던 눈동자도 또릿또릿 정신도 또릿또릿! 속도 풀리고 정신도 바짝 들고 그렇답니다. 청양고추 들어가 시원한 두배 아니 세배예요. 청양고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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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갖은 양념이 되어있어 국물 수준이 그냥 고춧가루 푼 국물과는 차원이 다르죠. 집집마다 양념이 다르니 고웃가루가많이 들어가지 않은 김치라면 고추가루를 추가해도 됩니다. 저희집 김치는 양념을 많이 넣은 김치라 훑어야할 정도로 과해서 김치국 끓여두면 가라앉은 국물 잘못 들이키다 사래까지 들립니다. 그럴땐 건더기 다른 냄비에 건져내고 국물은 채에 한번 걸러요. 그러면 굵은 고추가루가 다 걸려져 국물이 더 깔끔해져요.
오늘 아침, 저녁 국거리는 김치콩나물국으로 해보심도 괜찮겠지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쉼이 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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